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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대법원장 첫 전국법원 순회…‘사법농단’ 일선 의견 수렵
입력 2018.10.22 (17:47) 수정 2018.10.22 (17:52) 사회
김명수 대법원장이 오는 24일 수원지법 안양지원을 시작으로 전국 각급 법원 격려방문에 나섭니다.
김 대법원장은 오늘(22일) 법원 내부통신망을 통해 취임 후 처음으로 각급 법원을 격려 방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일선 법원의 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구성원들과 일체감을 형성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계획된 것"이라며 "아울러 현재 우리 법원이 맞이하고 있는 상황과 이를 헤쳐나갈 방안을 직접 설명하고 법원 가족의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일선 법원 방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이번 격려방문을 통해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사건으로 어수선한 법원 분위기를 다잡고, 사태 해결방안에 대한 일선 판사들의 의견을 수렴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대법원장은 오늘(22일) 법원 내부통신망을 통해 취임 후 처음으로 각급 법원을 격려 방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일선 법원의 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구성원들과 일체감을 형성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계획된 것"이라며 "아울러 현재 우리 법원이 맞이하고 있는 상황과 이를 헤쳐나갈 방안을 직접 설명하고 법원 가족의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일선 법원 방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이번 격려방문을 통해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사건으로 어수선한 법원 분위기를 다잡고, 사태 해결방안에 대한 일선 판사들의 의견을 수렴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김명수 대법원장 첫 전국법원 순회…‘사법농단’ 일선 의견 수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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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2 17:47:06
- 수정2018-10-22 17:52:56

김명수 대법원장이 오는 24일 수원지법 안양지원을 시작으로 전국 각급 법원 격려방문에 나섭니다.
김 대법원장은 오늘(22일) 법원 내부통신망을 통해 취임 후 처음으로 각급 법원을 격려 방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일선 법원의 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구성원들과 일체감을 형성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계획된 것"이라며 "아울러 현재 우리 법원이 맞이하고 있는 상황과 이를 헤쳐나갈 방안을 직접 설명하고 법원 가족의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일선 법원 방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이번 격려방문을 통해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사건으로 어수선한 법원 분위기를 다잡고, 사태 해결방안에 대한 일선 판사들의 의견을 수렴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대법원장은 오늘(22일) 법원 내부통신망을 통해 취임 후 처음으로 각급 법원을 격려 방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일선 법원의 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구성원들과 일체감을 형성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계획된 것"이라며 "아울러 현재 우리 법원이 맞이하고 있는 상황과 이를 헤쳐나갈 방안을 직접 설명하고 법원 가족의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일선 법원 방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이번 격려방문을 통해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사건으로 어수선한 법원 분위기를 다잡고, 사태 해결방안에 대한 일선 판사들의 의견을 수렴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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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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