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기준금리 1%p ↑ 성장률 0.2%p ↓”
입력 2018.10.22 (18:04)
수정 2018.10.2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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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기준금리가 1%포인트 오르면 성장률은 0.2%포인트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이렇게 추정했습니다.
또 소비, 투자 등 내수 위축으로 소비자물가가 0.12%포인트 하락하고, 경상수지 흑자는 18억 8천만 달러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가계 부채와 관련해서는 기준금리가 1%p 오르면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 DSR은 1.4%포인트 상승하는 것으로 예상돼 상승 폭이 크지는 않다고 한은은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이렇게 추정했습니다.
또 소비, 투자 등 내수 위축으로 소비자물가가 0.12%포인트 하락하고, 경상수지 흑자는 18억 8천만 달러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가계 부채와 관련해서는 기준금리가 1%p 오르면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 DSR은 1.4%포인트 상승하는 것으로 예상돼 상승 폭이 크지는 않다고 한은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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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기준금리 1%p ↑ 성장률 0.2%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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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2 18:09:41
- 수정2018-10-22 18:12:55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1%포인트 오르면 성장률은 0.2%포인트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이렇게 추정했습니다.
또 소비, 투자 등 내수 위축으로 소비자물가가 0.12%포인트 하락하고, 경상수지 흑자는 18억 8천만 달러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가계 부채와 관련해서는 기준금리가 1%p 오르면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 DSR은 1.4%포인트 상승하는 것으로 예상돼 상승 폭이 크지는 않다고 한은은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이렇게 추정했습니다.
또 소비, 투자 등 내수 위축으로 소비자물가가 0.12%포인트 하락하고, 경상수지 흑자는 18억 8천만 달러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가계 부채와 관련해서는 기준금리가 1%p 오르면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 DSR은 1.4%포인트 상승하는 것으로 예상돼 상승 폭이 크지는 않다고 한은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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