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영상 협박’ 구하라 전 남자친구 구속영장 청구
입력 2018.10.22 (19:18)
수정 2018.10.2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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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예인 구하라 씨의 전 남자친구 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최 씨는 구 씨의 사생활 영상이 담긴 동영상을 가지고 구 씨를 협박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방준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연예인 구하라 씨의 전 남자친구 최종범 씨에게 적용된 혐의는 강요와 협박 등입니다.
경찰이 지난 19일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은 오늘 법원에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구 씨는 지난달 27일, 최 씨를 강요와 협박,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추가 고소했습니다.
구 씨는 최 씨가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자신을 협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최 씨가 보낸 SNS 대화 내용과 CCTV 영상 일부를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2일 최 씨의 자택과 자동차, 직장 등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와 저장장치를 확보해 분석했습니다.
지난 17일엔 구 씨와 최 씨를 동시에 불러 대질조사도 진행했습니다.
최 씨 측은 구 씨에게 영상을 보낸 건 맞지만 협박 의도는 없었고, 유포하지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최 씨의 구속 여부는 이번 주 중반 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달 13일 최 씨는 구 씨에게 폭행당했다며 경찰에 신고를 했고, 구 씨는 이후 쌍방폭행이라며 진단서 등을 공개했습니다.
KBS 뉴스 방준원입니다.
연예인 구하라 씨의 전 남자친구 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최 씨는 구 씨의 사생활 영상이 담긴 동영상을 가지고 구 씨를 협박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방준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연예인 구하라 씨의 전 남자친구 최종범 씨에게 적용된 혐의는 강요와 협박 등입니다.
경찰이 지난 19일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은 오늘 법원에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구 씨는 지난달 27일, 최 씨를 강요와 협박,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추가 고소했습니다.
구 씨는 최 씨가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자신을 협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최 씨가 보낸 SNS 대화 내용과 CCTV 영상 일부를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2일 최 씨의 자택과 자동차, 직장 등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와 저장장치를 확보해 분석했습니다.
지난 17일엔 구 씨와 최 씨를 동시에 불러 대질조사도 진행했습니다.
최 씨 측은 구 씨에게 영상을 보낸 건 맞지만 협박 의도는 없었고, 유포하지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최 씨의 구속 여부는 이번 주 중반 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달 13일 최 씨는 구 씨에게 폭행당했다며 경찰에 신고를 했고, 구 씨는 이후 쌍방폭행이라며 진단서 등을 공개했습니다.
KBS 뉴스 방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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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생활 영상 협박’ 구하라 전 남자친구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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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2 19:19:45
- 수정2018-10-22 19:46:06
[앵커]
연예인 구하라 씨의 전 남자친구 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최 씨는 구 씨의 사생활 영상이 담긴 동영상을 가지고 구 씨를 협박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방준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연예인 구하라 씨의 전 남자친구 최종범 씨에게 적용된 혐의는 강요와 협박 등입니다.
경찰이 지난 19일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은 오늘 법원에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구 씨는 지난달 27일, 최 씨를 강요와 협박,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추가 고소했습니다.
구 씨는 최 씨가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자신을 협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최 씨가 보낸 SNS 대화 내용과 CCTV 영상 일부를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2일 최 씨의 자택과 자동차, 직장 등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와 저장장치를 확보해 분석했습니다.
지난 17일엔 구 씨와 최 씨를 동시에 불러 대질조사도 진행했습니다.
최 씨 측은 구 씨에게 영상을 보낸 건 맞지만 협박 의도는 없었고, 유포하지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최 씨의 구속 여부는 이번 주 중반 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달 13일 최 씨는 구 씨에게 폭행당했다며 경찰에 신고를 했고, 구 씨는 이후 쌍방폭행이라며 진단서 등을 공개했습니다.
KBS 뉴스 방준원입니다.
연예인 구하라 씨의 전 남자친구 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최 씨는 구 씨의 사생활 영상이 담긴 동영상을 가지고 구 씨를 협박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방준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연예인 구하라 씨의 전 남자친구 최종범 씨에게 적용된 혐의는 강요와 협박 등입니다.
경찰이 지난 19일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은 오늘 법원에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구 씨는 지난달 27일, 최 씨를 강요와 협박,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추가 고소했습니다.
구 씨는 최 씨가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자신을 협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최 씨가 보낸 SNS 대화 내용과 CCTV 영상 일부를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2일 최 씨의 자택과 자동차, 직장 등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와 저장장치를 확보해 분석했습니다.
지난 17일엔 구 씨와 최 씨를 동시에 불러 대질조사도 진행했습니다.
최 씨 측은 구 씨에게 영상을 보낸 건 맞지만 협박 의도는 없었고, 유포하지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최 씨의 구속 여부는 이번 주 중반 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달 13일 최 씨는 구 씨에게 폭행당했다며 경찰에 신고를 했고, 구 씨는 이후 쌍방폭행이라며 진단서 등을 공개했습니다.
KBS 뉴스 방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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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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