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쯤, 강릉시 주문진 동쪽 앞바다 5km 지점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김 모 씨가(37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김씨는 오전 12시 40분쯤 동료 3명과 함께 스쿠버다이빙 나섰다가 혼자 물 밖으로 나오지 못했고, 이후 해경구조대와 민간잠수사들의 합동 수색으로 수심 80m 아래에서 폐그물에 걸린 채 발견돼 인양됐습니다.
속초해경은 김 씨와 함께 스쿠버다이빙에 나섰던 동료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숨진 김씨는 오전 12시 40분쯤 동료 3명과 함께 스쿠버다이빙 나섰다가 혼자 물 밖으로 나오지 못했고, 이후 해경구조대와 민간잠수사들의 합동 수색으로 수심 80m 아래에서 폐그물에 걸린 채 발견돼 인양됐습니다.
속초해경은 김 씨와 함께 스쿠버다이빙에 나섰던 동료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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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진 해상서 스쿠버다이버 1명 실종…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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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2 19:58:54
오늘 오후 4시쯤, 강릉시 주문진 동쪽 앞바다 5km 지점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김 모 씨가(37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김씨는 오전 12시 40분쯤 동료 3명과 함께 스쿠버다이빙 나섰다가 혼자 물 밖으로 나오지 못했고, 이후 해경구조대와 민간잠수사들의 합동 수색으로 수심 80m 아래에서 폐그물에 걸린 채 발견돼 인양됐습니다.
속초해경은 김 씨와 함께 스쿠버다이빙에 나섰던 동료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숨진 김씨는 오전 12시 40분쯤 동료 3명과 함께 스쿠버다이빙 나섰다가 혼자 물 밖으로 나오지 못했고, 이후 해경구조대와 민간잠수사들의 합동 수색으로 수심 80m 아래에서 폐그물에 걸린 채 발견돼 인양됐습니다.
속초해경은 김 씨와 함께 스쿠버다이빙에 나섰던 동료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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