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아프간, 총격 테러로 미 장성 부상…지방 총선 투표 연기

입력 2018.10.22 (20:32) 수정 2018.10.2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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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총선이 치러진 아프가니스탄에서 총격 테러로 현지 경찰총장 등이 사망하고 미군 장성 한 명이 다치면서 칸다하르주 지역의 총선 투표가 일주일 연기됐습니다.

아프간 반군 탈레반은 이번 테러의 배후를 자처하며 아프간 주둔 미군사령관이 주요 타깃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탈레반의 테러 위협 속에 20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총선 투표에 등록된 유권자의 45%가 참여했다고 당국은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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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22 20:31:08
    • 수정2018-10-22 20: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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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총선이 치러진 아프가니스탄에서 총격 테러로 현지 경찰총장 등이 사망하고 미군 장성 한 명이 다치면서 칸다하르주 지역의 총선 투표가 일주일 연기됐습니다.

아프간 반군 탈레반은 이번 테러의 배후를 자처하며 아프간 주둔 미군사령관이 주요 타깃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탈레반의 테러 위협 속에 20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총선 투표에 등록된 유권자의 45%가 참여했다고 당국은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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