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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로 돌아보는 '전라천년의 사람들'
입력 2018.10.22 (20:44) 수정 2018.10.23 (04:35) 뉴스9(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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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트>
2천여년 전 영산강 유역에서
살았던 사람들의 모습은 어떨까요?
전라도 정도 천년,
그 역사를 만들어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가
광주에서 개막했습니다.
지종익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슈퍼1]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오래된 전라도 사람,

광주 신창동에서 출토된
기원전 1세기 여성의 실제 인골입니다.

[슈퍼2]영산강 유역에서 출토된 3세기에서 6세기 사이의 옹관들입니다. 이번 전시는 이처럼 전라도로 명명되기 이전의 이 땅의 흔적들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슈퍼3]석조 삼존불과 좌,우 협시보살

X자형 의복으로 표현된 복고적 요소는
삼국시대 부활을 바라는
후백제의 열망으로 풀이됩니다.

[슈퍼4]
10세기 초에 백제의 부활을 꿈꾸었던 조직, 후백제의 견훤이 이끌었던 공동체, 그들과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제작한 불상이 아닐까라고 추정을 하고 있는 것이죠.

[슈퍼5]보조국사 지눌은
전라도에 터를 잡아
불교개혁을 위한 결사운동을 일으켰고,

그의 신발, 송광사 중창에 관한
기록도 한데 모였습니다.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슈퍼6]전주 경기전의 관리였던
안의와 손홍록이 내장산으로 들고 피신한
조선왕조실록과 왕들의 어진,
밤을 새우며 그 곁을 지켰던
당직보고 기록도 흥미롭습니다.

[슈퍼7]류승진 학예연구사
다양한 시대의 사람들이 이 전라도 땅의 역사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일들을 해왔구나라는 것을 느낌을 가져가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슈퍼8] 임진왜란부터 뿌리 내린
전라도의 의로움이
동학농민혁명군에서 독립군으로,
또 민주화운동으로 계승된 역사도
이번 전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news 지종익입니다
  • 유물로 돌아보는 '전라천년의 사람들'
    • 입력 2018-10-22 20:44:05
    • 수정2018-10-23 04:35:24
    뉴스9(목포)
<멘트>
2천여년 전 영산강 유역에서
살았던 사람들의 모습은 어떨까요?
전라도 정도 천년,
그 역사를 만들어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가
광주에서 개막했습니다.
지종익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슈퍼1]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오래된 전라도 사람,

광주 신창동에서 출토된
기원전 1세기 여성의 실제 인골입니다.

[슈퍼2]영산강 유역에서 출토된 3세기에서 6세기 사이의 옹관들입니다. 이번 전시는 이처럼 전라도로 명명되기 이전의 이 땅의 흔적들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슈퍼3]석조 삼존불과 좌,우 협시보살

X자형 의복으로 표현된 복고적 요소는
삼국시대 부활을 바라는
후백제의 열망으로 풀이됩니다.

[슈퍼4]
10세기 초에 백제의 부활을 꿈꾸었던 조직, 후백제의 견훤이 이끌었던 공동체, 그들과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제작한 불상이 아닐까라고 추정을 하고 있는 것이죠.

[슈퍼5]보조국사 지눌은
전라도에 터를 잡아
불교개혁을 위한 결사운동을 일으켰고,

그의 신발, 송광사 중창에 관한
기록도 한데 모였습니다.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슈퍼6]전주 경기전의 관리였던
안의와 손홍록이 내장산으로 들고 피신한
조선왕조실록과 왕들의 어진,
밤을 새우며 그 곁을 지켰던
당직보고 기록도 흥미롭습니다.

[슈퍼7]류승진 학예연구사
다양한 시대의 사람들이 이 전라도 땅의 역사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일들을 해왔구나라는 것을 느낌을 가져가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슈퍼8] 임진왜란부터 뿌리 내린
전라도의 의로움이
동학농민혁명군에서 독립군으로,
또 민주화운동으로 계승된 역사도
이번 전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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