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순직 경찰관 부조상 제막·추념식 열려
입력 2018.10.22 (20:51)
수정 2018.10.2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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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이 탄 버스에 치여 순직한
4명의 경찰관을 기리는 부조상이
세워졌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늘 전남청 정문앞에서
5.18 당시 순직한 고 정충길 경사 등
4명의 경찰관의 부조상 제막식과 함께
추념식을 진행했습니다.
정 경사 등은 5.18 당시 시위대를
강경 진압하지 말라는
당시 안병하 전남도 경찰 국장의 지시에 따라
노동부 청사앞에서 시위대 버스에 치여 목숨을
잃었습니다.
제막식 현장에서 만난 유족들의 얘기를 들어
보시죠.
시민들이 탄 버스에 치여 순직한
4명의 경찰관을 기리는 부조상이
세워졌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늘 전남청 정문앞에서
5.18 당시 순직한 고 정충길 경사 등
4명의 경찰관의 부조상 제막식과 함께
추념식을 진행했습니다.
정 경사 등은 5.18 당시 시위대를
강경 진압하지 말라는
당시 안병하 전남도 경찰 국장의 지시에 따라
노동부 청사앞에서 시위대 버스에 치여 목숨을
잃었습니다.
제막식 현장에서 만난 유족들의 얘기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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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순직 경찰관 부조상 제막·추념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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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2 20:51:47
- 수정2018-10-22 20:53:41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이 탄 버스에 치여 순직한
4명의 경찰관을 기리는 부조상이
세워졌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늘 전남청 정문앞에서
5.18 당시 순직한 고 정충길 경사 등
4명의 경찰관의 부조상 제막식과 함께
추념식을 진행했습니다.
정 경사 등은 5.18 당시 시위대를
강경 진압하지 말라는
당시 안병하 전남도 경찰 국장의 지시에 따라
노동부 청사앞에서 시위대 버스에 치여 목숨을
잃었습니다.
제막식 현장에서 만난 유족들의 얘기를 들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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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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