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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수 공장 사망사고 수사 시간 걸릴 것으로 보여…생산 중단 장기화
입력 2018.10.22 (21:33) 수정 2018.10.22 (23:22) 뉴스9(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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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지난 주말
제주삼다수 공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 원인은
기계 압박에 의한 질식사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보도해드린 것처럼
현장에 CCTV가 없고,
기계 오작동 원인 규명도 쉽지 않아
사고 조사는 장기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주말 삼다수 공장에서 발생한
30대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경찰은 사고 현장에 CCTV가 없어
당시 상황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자료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사망 원인 규명을 위해 진행한
부검에서 공장 기계의 롤러가
목을 누르며 질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사고 원인이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것인지,
기기가 오작동한 것인지를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한
참고인 조사는
사고 현장에 있던 동료 근로자들이
충격으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어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사고 기계를 제작한 일본 업체에
사고 당시 안전장치 실행 여부 등
기계 작동 이력 확인이 가능한지를
확인해달라고 요청한 상탭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주말 1차 현장 조사에 이어
경찰과 함께 2차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 공장에
공식적인 생산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앞으로 조사 결과가 나오고
정밀안전진단과 안전작업계획서가 통과돼
작업 재개 명령이 내려지기까지는
한 달 이상 걸릴 것으로 보여
삼다수 생산 중단도
장기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민경입니다.
  • 삼다수 공장 사망사고 수사 시간 걸릴 것으로 보여…생산 중단 장기화
    • 입력 2018-10-22 21:33:37
    • 수정2018-10-22 23:22:35
    뉴스9(제주)
[앵커멘트]
지난 주말
제주삼다수 공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 원인은
기계 압박에 의한 질식사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보도해드린 것처럼
현장에 CCTV가 없고,
기계 오작동 원인 규명도 쉽지 않아
사고 조사는 장기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주말 삼다수 공장에서 발생한
30대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경찰은 사고 현장에 CCTV가 없어
당시 상황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자료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사망 원인 규명을 위해 진행한
부검에서 공장 기계의 롤러가
목을 누르며 질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사고 원인이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것인지,
기기가 오작동한 것인지를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한
참고인 조사는
사고 현장에 있던 동료 근로자들이
충격으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어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사고 기계를 제작한 일본 업체에
사고 당시 안전장치 실행 여부 등
기계 작동 이력 확인이 가능한지를
확인해달라고 요청한 상탭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주말 1차 현장 조사에 이어
경찰과 함께 2차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 공장에
공식적인 생산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앞으로 조사 결과가 나오고
정밀안전진단과 안전작업계획서가 통과돼
작업 재개 명령이 내려지기까지는
한 달 이상 걸릴 것으로 보여
삼다수 생산 중단도
장기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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