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공장 공사장 붕괴사고..매몰자 2명 모두 구조
입력 2018.10.22 (21:50)
수정 2018.10.2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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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후 3시 40분쯤
대전시 구도동의 한 식품공장 신축 공사현장
3층에서 거푸집이 무너져
건물 구조물 등에 깔렸던 근로자 2명이
사고 발생 2시간 만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구조된 근로자 2명과
사고 당시 붕괴현장 아랫층에 있던
근로자 4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현장 3층 임시 구조물이 거푸집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붕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 구도동의 한 식품공장 신축 공사현장
3층에서 거푸집이 무너져
건물 구조물 등에 깔렸던 근로자 2명이
사고 발생 2시간 만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구조된 근로자 2명과
사고 당시 붕괴현장 아랫층에 있던
근로자 4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현장 3층 임시 구조물이 거푸집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붕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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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공장 공사장 붕괴사고..매몰자 2명 모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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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2 21:50:42
- 수정2018-10-22 21:54:24
오늘(22일) 오후 3시 40분쯤
대전시 구도동의 한 식품공장 신축 공사현장
3층에서 거푸집이 무너져
건물 구조물 등에 깔렸던 근로자 2명이
사고 발생 2시간 만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구조된 근로자 2명과
사고 당시 붕괴현장 아랫층에 있던
근로자 4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현장 3층 임시 구조물이 거푸집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붕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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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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