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녹색시민협동조합이
오늘(22일)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내버스 시민공영제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계약금 등 인수 자금 30억 원 조달 경위에 대해선
개인과 은행 대출이라고만 밝혀
특정인의 대자본이 유입된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해소하지 못했습니다.
한편, 민노총 대동대한운수 지회는
녹색조합이 채무를 어떻게 감당할지 의구심이 크다며
정확한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오늘(22일)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내버스 시민공영제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계약금 등 인수 자금 30억 원 조달 경위에 대해선
개인과 은행 대출이라고만 밝혀
특정인의 대자본이 유입된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해소하지 못했습니다.
한편, 민노총 대동대한운수 지회는
녹색조합이 채무를 어떻게 감당할지 의구심이 크다며
정확한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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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조합 "시민공영제"…민노총 "재정 능력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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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2 21:52:27
춘천녹색시민협동조합이
오늘(22일)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내버스 시민공영제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계약금 등 인수 자금 30억 원 조달 경위에 대해선
개인과 은행 대출이라고만 밝혀
특정인의 대자본이 유입된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해소하지 못했습니다.
한편, 민노총 대동대한운수 지회는
녹색조합이 채무를 어떻게 감당할지 의구심이 크다며
정확한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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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범수 기자 n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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