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원주 C형 간염 피해자들에 대한
치료 지원이 시작된 가운데,
지금까지 치료 대상자 백51명 가운데
절반이 조금 넘는 77명이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주시보건소는
아직 치료를 받지 않은 74명에 대해서도
전화와 우편, 방문 등을 통해
비용 부담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을
알리고 있습니다.
앞서 원주시는 경제적 부담 등으로
C형 간염 치료를 받지 못한 피해자들을 위해
예산 15억 원을 선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치료 지원이 시작된 가운데,
지금까지 치료 대상자 백51명 가운데
절반이 조금 넘는 77명이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주시보건소는
아직 치료를 받지 않은 74명에 대해서도
전화와 우편, 방문 등을 통해
비용 부담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을
알리고 있습니다.
앞서 원주시는 경제적 부담 등으로
C형 간염 치료를 받지 못한 피해자들을 위해
예산 15억 원을 선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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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C형 간염 피해자 77명 치료 지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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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2 21:54:08
이달부터 원주 C형 간염 피해자들에 대한
치료 지원이 시작된 가운데,
지금까지 치료 대상자 백51명 가운데
절반이 조금 넘는 77명이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주시보건소는
아직 치료를 받지 않은 74명에 대해서도
전화와 우편, 방문 등을 통해
비용 부담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을
알리고 있습니다.
앞서 원주시는 경제적 부담 등으로
C형 간염 치료를 받지 못한 피해자들을 위해
예산 15억 원을 선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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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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