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삼척 이철규 국회의원이
삼척 포스파워 화력발전소와 관광사업자 간
이면계약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관광사업자인 '씨스포빌' 측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씨스포빌은 오늘 한 일간지에
임직원 일동 명의의 성명을 내고,
이철규 의원의 무책임한 발언으로
향토기업 기업가치가 하락하고
종업원 명예가 손상됐다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또 발전소 건설로 인한 막대한 손실을 감수하고
천500억 원을 투자하려던 상생사업 모델을
특혜를 받은 것처럼 주장했다며,
이의원은 고발을 해서라도
진실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끝)
삼척 포스파워 화력발전소와 관광사업자 간
이면계약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관광사업자인 '씨스포빌' 측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씨스포빌은 오늘 한 일간지에
임직원 일동 명의의 성명을 내고,
이철규 의원의 무책임한 발언으로
향토기업 기업가치가 하락하고
종업원 명예가 손상됐다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또 발전소 건설로 인한 막대한 손실을 감수하고
천500억 원을 투자하려던 상생사업 모델을
특혜를 받은 것처럼 주장했다며,
이의원은 고발을 해서라도
진실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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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량기업 죽이기…이철규 의원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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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2 21:56:46
동해삼척 이철규 국회의원이
삼척 포스파워 화력발전소와 관광사업자 간
이면계약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관광사업자인 '씨스포빌' 측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씨스포빌은 오늘 한 일간지에
임직원 일동 명의의 성명을 내고,
이철규 의원의 무책임한 발언으로
향토기업 기업가치가 하락하고
종업원 명예가 손상됐다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또 발전소 건설로 인한 막대한 손실을 감수하고
천500억 원을 투자하려던 상생사업 모델을
특혜를 받은 것처럼 주장했다며,
이의원은 고발을 해서라도
진실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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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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