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기업 죽이기…이철규 의원 사과하라"

입력 2018.10.22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동해삼척 이철규 국회의원이
삼척 포스파워 화력발전소와 관광사업자 간
이면계약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관광사업자인 '씨스포빌' 측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씨스포빌은 오늘 한 일간지에
임직원 일동 명의의 성명을 내고,
이철규 의원의 무책임한 발언으로
향토기업 기업가치가 하락하고
종업원 명예가 손상됐다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또 발전소 건설로 인한 막대한 손실을 감수하고
천500억 원을 투자하려던 상생사업 모델을
특혜를 받은 것처럼 주장했다며,
이의원은 고발을 해서라도
진실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우량기업 죽이기…이철규 의원 사과하라"
    • 입력 2018-10-22 21:56:46
    뉴스9(강릉)
동해삼척 이철규 국회의원이 삼척 포스파워 화력발전소와 관광사업자 간 이면계약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관광사업자인 '씨스포빌' 측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씨스포빌은 오늘 한 일간지에 임직원 일동 명의의 성명을 내고, 이철규 의원의 무책임한 발언으로 향토기업 기업가치가 하락하고 종업원 명예가 손상됐다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또 발전소 건설로 인한 막대한 손실을 감수하고 천500억 원을 투자하려던 상생사업 모델을 특혜를 받은 것처럼 주장했다며, 이의원은 고발을 해서라도 진실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끝)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