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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 비판 잇따라…맥빠진 국감 비판도
입력 2018.10.22 (21:57) 수정 2018.10.23 (14:38) 뉴스9(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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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오늘(22일) 강원도청에선 도정에 대한 국회의 국정감사가 열렸습니다.
5년 만의 국감이라 도민들의 눈과 귀가 쏠렸는데요.
강원FC부터 레고랜드 문제까지 각종 비판은 쏟아졌지만, 딱히 새로운 건 없었습니다.
엄기숙 기잡니다.


[리포트]

강원도정에 대한 국정감사는 강원FC 조태룡 대표에 대한 비판으로 시작됐습니다.

[윤재옥/자유한국당 의원:"(프로축구연맹에서) 직무정지 하니까 사퇴시켰지만, 제대로 된 감사를 감사원에 요청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춘천 중도 레고랜드 조성 사업도빠지지 않았습니다.

유적지에 개발 사업을 추진한 것부터, 투명하지 못한 사업 진행 과정까지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이재정/더불어민주당 의원:"유치한 것부터가 불법적인 판단이라고 생각할뿐 아니라, 사업비는 대부분 대한민국이 부담하는데, 이익 대부분은 영국 멀린그룹이"]

[송언석/ 자유한국당 의원:"합의가 이뤄진다더니 또 여전히 안됩니다. 결국 (교량 건설로) 국고만 손실났습니다. 어떻게 보면 정부를 상대로 거짓말을 했다."]

강원도 남북교류협력사업의 현실 가능성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조원진/대한애국당 의원:"서해와 동해에 철도·도로 놓는데 43조 들어갑니다. 대북제재가 언제 풀릴지도 모르는데"]

일부 의원들은 남북 유소년 국제축구대회 주관 단체의 간부가 하는 사업에 과거, 최문순 도지사가 개인적으로 투자했던 일을 거론하며의혹을 제기해,투명하게 사업을 추진했다는 최 지사와 공방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감사에서는 기존의 문제제기나 논란을 재확인하는 수준의 질문도 많아, 5년 만의 국감치고 맥빠지는 감사였다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KBS NEWS 엄기숙입니다.
  • 도정 비판 잇따라…맥빠진 국감 비판도
    • 입력 2018-10-22 21:57:20
    • 수정2018-10-23 14:38:06
    뉴스9(강릉)
[앵커멘트]

오늘(22일) 강원도청에선 도정에 대한 국회의 국정감사가 열렸습니다.
5년 만의 국감이라 도민들의 눈과 귀가 쏠렸는데요.
강원FC부터 레고랜드 문제까지 각종 비판은 쏟아졌지만, 딱히 새로운 건 없었습니다.
엄기숙 기잡니다.


[리포트]

강원도정에 대한 국정감사는 강원FC 조태룡 대표에 대한 비판으로 시작됐습니다.

[윤재옥/자유한국당 의원:"(프로축구연맹에서) 직무정지 하니까 사퇴시켰지만, 제대로 된 감사를 감사원에 요청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춘천 중도 레고랜드 조성 사업도빠지지 않았습니다.

유적지에 개발 사업을 추진한 것부터, 투명하지 못한 사업 진행 과정까지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이재정/더불어민주당 의원:"유치한 것부터가 불법적인 판단이라고 생각할뿐 아니라, 사업비는 대부분 대한민국이 부담하는데, 이익 대부분은 영국 멀린그룹이"]

[송언석/ 자유한국당 의원:"합의가 이뤄진다더니 또 여전히 안됩니다. 결국 (교량 건설로) 국고만 손실났습니다. 어떻게 보면 정부를 상대로 거짓말을 했다."]

강원도 남북교류협력사업의 현실 가능성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조원진/대한애국당 의원:"서해와 동해에 철도·도로 놓는데 43조 들어갑니다. 대북제재가 언제 풀릴지도 모르는데"]

일부 의원들은 남북 유소년 국제축구대회 주관 단체의 간부가 하는 사업에 과거, 최문순 도지사가 개인적으로 투자했던 일을 거론하며의혹을 제기해,투명하게 사업을 추진했다는 최 지사와 공방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감사에서는 기존의 문제제기나 논란을 재확인하는 수준의 질문도 많아, 5년 만의 국감치고 맥빠지는 감사였다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KBS NEWS 엄기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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