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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소 오조작 10년간 7건, 326억 손실
입력 2018.10.22 (11:05) 뉴스9(부산)
원자력발전소가 지난 10년간 잘못된 조작으로 326억 원의 손실을 냈으며 이로 인한 정지일수도 약 41.5일에 달했습니다.
이는 한국수력원자력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서 확인됐습니다.
위 의원측은 특히 전체 오조작 사례 가운데 85% 이상이 밸브 오조작에 이르는 등 지난 10년간 밸브 조작과정에 대한 개선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같은 원인이 반복되지 않도록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한국수력원자력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서 확인됐습니다.
위 의원측은 특히 전체 오조작 사례 가운데 85% 이상이 밸브 오조작에 이르는 등 지난 10년간 밸브 조작과정에 대한 개선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같은 원인이 반복되지 않도록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원자력발전소 오조작 10년간 7건, 326억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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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3 09:31:15
원자력발전소가 지난 10년간 잘못된 조작으로 326억 원의 손실을 냈으며 이로 인한 정지일수도 약 41.5일에 달했습니다.
이는 한국수력원자력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서 확인됐습니다.
위 의원측은 특히 전체 오조작 사례 가운데 85% 이상이 밸브 오조작에 이르는 등 지난 10년간 밸브 조작과정에 대한 개선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같은 원인이 반복되지 않도록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한국수력원자력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서 확인됐습니다.
위 의원측은 특히 전체 오조작 사례 가운데 85% 이상이 밸브 오조작에 이르는 등 지난 10년간 밸브 조작과정에 대한 개선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같은 원인이 반복되지 않도록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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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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