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청각, 일제 강점기 이전 모습으로 복원

입력 2018.10.22 (15: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동 임청각이
일제강점기 이전의
원래 모습으로 복원, 정비됩니다.
문화재청과 경북도, 안동시는
오는 2025년까지 모두 280억원을 들여
임청각을 1941년 일제의 중앙선 철도 부설
이전 모습으로 복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임청각 주인인
석주 이상룡 선생의 기념관을 건립하고
주차장과 관람로, 소방시설 등
관람 편의 시설도 재정비할 계획입니다.
임청각은
임시정부 초대국무령 석주 이상룡을 비롯해
10명의 독립투사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입니다. (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임청각, 일제 강점기 이전 모습으로 복원
    • 입력 2018-10-23 10:00:36
    안동
안동 임청각이 일제강점기 이전의 원래 모습으로 복원, 정비됩니다. 문화재청과 경북도, 안동시는 오는 2025년까지 모두 280억원을 들여 임청각을 1941년 일제의 중앙선 철도 부설 이전 모습으로 복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임청각 주인인 석주 이상룡 선생의 기념관을 건립하고 주차장과 관람로, 소방시설 등 관람 편의 시설도 재정비할 계획입니다. 임청각은 임시정부 초대국무령 석주 이상룡을 비롯해 10명의 독립투사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입니다. (끝)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안동-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