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에서 엽총을 쏴
공무원 두 명을 숨지게 하고
주민 한 명을 다치게 한 77살 김 모 씨가
공소사실을 대부분 인정했습니다.
지난 19일 대구지법에서 열린
국민참여재판 공판준비기일에서
피고인 김 씨와 국선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대부분 인정한다면서도
범행 동기 등을 설명하기 위해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다음 달 2일
국민참여재판 준비기일을 한차례 더 열고,
참여재판을 하기로 했습니다. (끝)
공무원 두 명을 숨지게 하고
주민 한 명을 다치게 한 77살 김 모 씨가
공소사실을 대부분 인정했습니다.
지난 19일 대구지법에서 열린
국민참여재판 공판준비기일에서
피고인 김 씨와 국선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대부분 인정한다면서도
범행 동기 등을 설명하기 위해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다음 달 2일
국민참여재판 준비기일을 한차례 더 열고,
참여재판을 하기로 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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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 엽총 살해 70대 "공소사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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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3 10:00:44
봉화에서 엽총을 쏴
공무원 두 명을 숨지게 하고
주민 한 명을 다치게 한 77살 김 모 씨가
공소사실을 대부분 인정했습니다.
지난 19일 대구지법에서 열린
국민참여재판 공판준비기일에서
피고인 김 씨와 국선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대부분 인정한다면서도
범행 동기 등을 설명하기 위해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다음 달 2일
국민참여재판 준비기일을 한차례 더 열고,
참여재판을 하기로 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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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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