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아메리칸 드림’ 이민자 이동 중 최소 3명 사망
입력 2018.10.24 (07:32)
수정 2018.10.2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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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착이라는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중미 이민자 행렬이 7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지금까지 최소 3명이 이동 중에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멕시코 치안당국은 현지시간 23일 이민자 행렬, 캐러밴에 참여한 한 이민자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이 이민자는 호흡기 질환과 탈수증으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전날에도 20대 이민자가 트럭에서 떨어져 숨졌고 지난 20일에도 과테말라에서 한 이민자가 차를 타고 가다가 도로에 떨어져 목숨을 잃으면서 이민자들의 안전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멕시코 치안당국은 현지시간 23일 이민자 행렬, 캐러밴에 참여한 한 이민자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이 이민자는 호흡기 질환과 탈수증으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전날에도 20대 이민자가 트럭에서 떨어져 숨졌고 지난 20일에도 과테말라에서 한 이민자가 차를 타고 가다가 도로에 떨어져 목숨을 잃으면서 이민자들의 안전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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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아메리칸 드림’ 이민자 이동 중 최소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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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4 07:36:39
- 수정2018-10-24 07:40:44

미국 정착이라는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중미 이민자 행렬이 7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지금까지 최소 3명이 이동 중에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멕시코 치안당국은 현지시간 23일 이민자 행렬, 캐러밴에 참여한 한 이민자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이 이민자는 호흡기 질환과 탈수증으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전날에도 20대 이민자가 트럭에서 떨어져 숨졌고 지난 20일에도 과테말라에서 한 이민자가 차를 타고 가다가 도로에 떨어져 목숨을 잃으면서 이민자들의 안전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멕시코 치안당국은 현지시간 23일 이민자 행렬, 캐러밴에 참여한 한 이민자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이 이민자는 호흡기 질환과 탈수증으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전날에도 20대 이민자가 트럭에서 떨어져 숨졌고 지난 20일에도 과테말라에서 한 이민자가 차를 타고 가다가 도로에 떨어져 목숨을 잃으면서 이민자들의 안전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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