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남동부 편의점서 복권 팔려…당첨금은 1조 7430억 원

입력 2018.10.25 (12:38) 수정 2018.10.2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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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복권 사상 역대 2위 규모인 1조 7천억 원의 당첨금이 걸린 메가밀리언 1등 당첨복권이 미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의 소도시 심슨빌의 한 편의점에서 팔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아직 당첨자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사우스캐롤라이나 교육복권 측은 당첨자가 익명 상태를 선택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메가밀리언 1등 당첨 확률은 3억260만 분의 1로, 당초 당첨금은 16억 달러로 추정됐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작은 15억 3천만 달러, 우리 돈 1조 7천 430억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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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남동부 편의점서 복권 팔려…당첨금은 1조 7430억 원
    • 입력 2018-10-25 12:42:12
    • 수정2018-10-25 13: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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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복권 사상 역대 2위 규모인 1조 7천억 원의 당첨금이 걸린 메가밀리언 1등 당첨복권이 미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의 소도시 심슨빌의 한 편의점에서 팔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아직 당첨자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사우스캐롤라이나 교육복권 측은 당첨자가 익명 상태를 선택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메가밀리언 1등 당첨 확률은 3억260만 분의 1로, 당초 당첨금은 16억 달러로 추정됐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작은 15억 3천만 달러, 우리 돈 1조 7천 430억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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