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가방] 앞 못 본지 45년, 그가 사진을 찍는 이유

입력 2018.10.26 (06:33) 수정 2018.10.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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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을 시간도 없이 서울 지하철 안전문을 고치다 세상을 떠난 비정규직 청년.

그의 갈색 가방에 담긴 공구 몇 개와 숟가락, 그리고 미처 먹지 못한 컵라면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당신의 가방엔 무엇이 담겨있나요?

우리가 가진 가방과 그 안에 든 소지품을 통해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당신의 가방]. 첫 번째 시간의 주인공은 시각장애인 사진가 김경식 작가입니다.

"볼 수 없는데 왜 사진을 찍을까?"
"어떻게 찍는 걸까?"

김경식 작가의 가방은 어떤 대답을 해줄까요? 그의 가방에 담긴 삶을 함께 들여다봅니다.


기획 제선영/구성 유성주/나레이션 홍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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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가방] 앞 못 본지 45년, 그가 사진을 찍는 이유
    • 입력 2018-10-26 06:33:12
    • 수정2018-10-26 16: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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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을 시간도 없이 서울 지하철 안전문을 고치다 세상을 떠난 비정규직 청년.

그의 갈색 가방에 담긴 공구 몇 개와 숟가락, 그리고 미처 먹지 못한 컵라면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당신의 가방엔 무엇이 담겨있나요?

우리가 가진 가방과 그 안에 든 소지품을 통해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당신의 가방]. 첫 번째 시간의 주인공은 시각장애인 사진가 김경식 작가입니다.

"볼 수 없는데 왜 사진을 찍을까?"
"어떻게 찍는 걸까?"

김경식 작가의 가방은 어떤 대답을 해줄까요? 그의 가방에 담긴 삶을 함께 들여다봅니다.


기획 제선영/구성 유성주/나레이션 홍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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