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람사르 습지 도시'로 인증

입력 2018.10.2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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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에 참여하는
'람사르 습지 도시'로 인증받았습니다.
환경부는 어제(25)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순천시와 제주시, 창녕군과 인제군 등
국내 4개 시군을 포함해 세계 7개 나라 18개 도시가
람사르 습지 도시로 인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순천만과 동천 하구 습지를 관리하기 위해
도시계획으로 완충지역을 만들고
주민들과 함께 습지 보전 노력을 기울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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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시, '람사르 습지 도시'로 인증
    • 입력 2018-10-26 08:07:48
    뉴스광장(광주)
순천시가 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에 참여하는 '람사르 습지 도시'로 인증받았습니다. 환경부는 어제(25)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순천시와 제주시, 창녕군과 인제군 등 국내 4개 시군을 포함해 세계 7개 나라 18개 도시가 람사르 습지 도시로 인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순천만과 동천 하구 습지를 관리하기 위해 도시계획으로 완충지역을 만들고 주민들과 함께 습지 보전 노력을 기울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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