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현장시찰을 위해
어제(25)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찾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위원들로부터
문화전당 운영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민주당 손혜원 의원은 문화전당이 뭘 해야 하는 곳인지
문화체육관광부가 본질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고,
전당장조차 제대로 뽑지 못하고 있다며
근본적인 변화를 주문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조경태 의원은
연간 운영비 6백억 원을 쓰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경영 상태는 F학점 수준이라며
자립하기 위한 치열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어제(25)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찾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위원들로부터
문화전당 운영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민주당 손혜원 의원은 문화전당이 뭘 해야 하는 곳인지
문화체육관광부가 본질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고,
전당장조차 제대로 뽑지 못하고 있다며
근본적인 변화를 주문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조경태 의원은
연간 운영비 6백억 원을 쓰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경영 상태는 F학점 수준이라며
자립하기 위한 치열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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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체부, 亞전당 본질 파악 못해…경영 F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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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6 08:08:51
국정감사 현장시찰을 위해
어제(25)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찾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위원들로부터
문화전당 운영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민주당 손혜원 의원은 문화전당이 뭘 해야 하는 곳인지
문화체육관광부가 본질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고,
전당장조차 제대로 뽑지 못하고 있다며
근본적인 변화를 주문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조경태 의원은
연간 운영비 6백억 원을 쓰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경영 상태는 F학점 수준이라며
자립하기 위한 치열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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