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장 “공모주 개인 배정분 축소 검토 안해”
입력 2018.10.26 (11:21)
수정 2018.10.2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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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일반 개인투자자에 대한 공모주 배정물량을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은 오늘(26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종합국정감사에서 "공모주 개인 배정분을 축소할 계획이냐"는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 질의에 "현재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이번에 전체적으로 자본시장 혁신방안을 추진하면서 혁신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원활하게 할 여러 방법을 강구 중이지만 일반 투자자에 대한 비중 축소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방안은 기업공개(IPO)를 주관하는 주관사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하겠고, 그중 하나로 물량 배정이 경직된 부분의 개선을 검토하겠으나 일반 투자자 배정 비중은 축소하지 않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 위원장은 오늘(26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종합국정감사에서 "공모주 개인 배정분을 축소할 계획이냐"는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 질의에 "현재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이번에 전체적으로 자본시장 혁신방안을 추진하면서 혁신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원활하게 할 여러 방법을 강구 중이지만 일반 투자자에 대한 비중 축소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방안은 기업공개(IPO)를 주관하는 주관사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하겠고, 그중 하나로 물량 배정이 경직된 부분의 개선을 검토하겠으나 일반 투자자 배정 비중은 축소하지 않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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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위원장 “공모주 개인 배정분 축소 검토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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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6 11:21:28
- 수정2018-10-26 11:28:01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일반 개인투자자에 대한 공모주 배정물량을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은 오늘(26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종합국정감사에서 "공모주 개인 배정분을 축소할 계획이냐"는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 질의에 "현재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이번에 전체적으로 자본시장 혁신방안을 추진하면서 혁신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원활하게 할 여러 방법을 강구 중이지만 일반 투자자에 대한 비중 축소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방안은 기업공개(IPO)를 주관하는 주관사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하겠고, 그중 하나로 물량 배정이 경직된 부분의 개선을 검토하겠으나 일반 투자자 배정 비중은 축소하지 않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 위원장은 오늘(26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종합국정감사에서 "공모주 개인 배정분을 축소할 계획이냐"는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 질의에 "현재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이번에 전체적으로 자본시장 혁신방안을 추진하면서 혁신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원활하게 할 여러 방법을 강구 중이지만 일반 투자자에 대한 비중 축소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방안은 기업공개(IPO)를 주관하는 주관사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하겠고, 그중 하나로 물량 배정이 경직된 부분의 개선을 검토하겠으나 일반 투자자 배정 비중은 축소하지 않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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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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