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통일부, 이달 예정 실무회담·공동조사 “北과 협의 진행 중”
입력 2018.10.26 (11:28) 수정 2018.10.26 (11:31) 정치
통일부는 지난 22일 남북 산림협력 분과회담을 시작으로 남북이 이달 말에 개최하기로 합의한 후속 실무회담 일정에 대해 "북측과 협의가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유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오늘(26일) 정례브리핑에서 "10월 15일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 10월 하순경 보건의료회담, 체육회담 등을 개최를 하기로 합의했고 또 10월 하순 11월 초에 걸쳐서 경의선, 동해선 철도 현지공동조사도 진행을 하기로 논의가 되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부대변인은 일정 합의가 미뤄지는 이유에 대해서는 "지금 남북 간에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 합의한 내용을 착실히 이행하기 위해서 협의가 진행 중이라는 말씀 외에는 제가 그 사정이라든가 이런 내용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가 어렵다"며 "아는 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달 내 평양예술단의 '가을이 왔다' 답방 공연을 하기로 했던 것에 대해서도 이 부대변인은 "현재 남북간에 협의가 진행 중"이라며 "지금 10월이 얼마 안 남았는데 제가 진행상황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설명해 드릴 말씀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남측 소장인 천해성 통일부 차관은 오늘 연락사무소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고 이 부대변인은 밝혔습니다.

소장회의 개최 여부에 관련해서 이 부대변인은 "북측과 논의는 되었지만 실제 개최 여부는 현장에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가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남북은 지난달 개성공단 내에 남북연락공동사무소를 열고 매주 1차례 소장회의를 열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까지 소장회의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지면서 남측이 '저자세'로 보인다는 지적에 대해 이 부대변인은 사실이 아니라며 "남북 간에 24시간 소통채널인 공동연락사무소를 개소를 해서 이후 부소장 등이 체류를 하면서 하루에도 수차례에 걸쳐서 긴밀히 협의를 진행해 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통일부, 이달 예정 실무회담·공동조사 “北과 협의 진행 중”
    • 입력 2018-10-26 11:28:00
    • 수정2018-10-26 11:31:25
    정치
통일부는 지난 22일 남북 산림협력 분과회담을 시작으로 남북이 이달 말에 개최하기로 합의한 후속 실무회담 일정에 대해 "북측과 협의가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유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오늘(26일) 정례브리핑에서 "10월 15일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 10월 하순경 보건의료회담, 체육회담 등을 개최를 하기로 합의했고 또 10월 하순 11월 초에 걸쳐서 경의선, 동해선 철도 현지공동조사도 진행을 하기로 논의가 되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부대변인은 일정 합의가 미뤄지는 이유에 대해서는 "지금 남북 간에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 합의한 내용을 착실히 이행하기 위해서 협의가 진행 중이라는 말씀 외에는 제가 그 사정이라든가 이런 내용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가 어렵다"며 "아는 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달 내 평양예술단의 '가을이 왔다' 답방 공연을 하기로 했던 것에 대해서도 이 부대변인은 "현재 남북간에 협의가 진행 중"이라며 "지금 10월이 얼마 안 남았는데 제가 진행상황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설명해 드릴 말씀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남측 소장인 천해성 통일부 차관은 오늘 연락사무소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고 이 부대변인은 밝혔습니다.

소장회의 개최 여부에 관련해서 이 부대변인은 "북측과 논의는 되었지만 실제 개최 여부는 현장에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가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남북은 지난달 개성공단 내에 남북연락공동사무소를 열고 매주 1차례 소장회의를 열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까지 소장회의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지면서 남측이 '저자세'로 보인다는 지적에 대해 이 부대변인은 사실이 아니라며 "남북 간에 24시간 소통채널인 공동연락사무소를 개소를 해서 이후 부소장 등이 체류를 하면서 하루에도 수차례에 걸쳐서 긴밀히 협의를 진행해 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