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새마을금고 강도 구속

입력 2018.10.26 (15:32) 수정 2018.10.26 (15: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22일 발생한 경주 새마을금고 강도 피의자가 구속됐습니다.

경북 경주경찰서는 새마을 금고에 침입해 흉기를 휘둘러 직원 2명을 다치게 하고 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46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2일, 경북 경주 안강읍의 한 새마을금고에 들어가 직원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금고 안에 있던 현금 2천4백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고 피해자 중 한 명과는 중학교 동기지만 평소 교류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주 새마을금고 강도 구속
    • 입력 2018-10-26 15:32:07
    • 수정2018-10-26 15:35:18
    사회
지난 22일 발생한 경주 새마을금고 강도 피의자가 구속됐습니다.

경북 경주경찰서는 새마을 금고에 침입해 흉기를 휘둘러 직원 2명을 다치게 하고 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46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2일, 경북 경주 안강읍의 한 새마을금고에 들어가 직원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금고 안에 있던 현금 2천4백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고 피해자 중 한 명과는 중학교 동기지만 평소 교류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