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스키용품 대여점에서 화재…1억여 원 피해

입력 2018.10.26 (16:42) 수정 2018.10.2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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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전 8시 7분쯤 경기도 광주시의 한 스키용품 대여점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대여점 내부 2백여㎡와 그 안에 있던 스키와 부츠 등 2천여 점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3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도시가스 배관 작업을 위해 점포 내 바닥 공사를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광주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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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광주 스키용품 대여점에서 화재…1억여 원 피해
    • 입력 2018-10-26 16:42:28
    • 수정2018-10-26 16:46:41
    사회
오늘(26일) 오전 8시 7분쯤 경기도 광주시의 한 스키용품 대여점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대여점 내부 2백여㎡와 그 안에 있던 스키와 부츠 등 2천여 점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3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도시가스 배관 작업을 위해 점포 내 바닥 공사를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광주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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