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하락세, 5주 연속 하락…한국 낙폭 최대

입력 2018.10.26 (17:26) 수정 2018.10.2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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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국 증시 약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MSC 아시아태평양 지수는 지난 23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해 사흘간 4%가 떨어진 데 이어 오늘도 1% 넘게 하락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2월 이후 2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오늘 한국의 코스피는 전날보다 1.75%, 코스닥지수는 3.46% 하락했고,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 225지수는 0.4%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어제보다 0.37% 떨어진 2,594.10에 마감했습니다.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는 중국 위안화는 이날 역외시장에서 달러당 6.9769위안까지 치솟아 달러당 7위안 선에 다가섰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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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증시 하락세, 5주 연속 하락…한국 낙폭 최대
    • 입력 2018-10-26 17:26:54
    • 수정2018-10-26 17:28:40
    국제
아시아 주요국 증시 약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MSC 아시아태평양 지수는 지난 23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해 사흘간 4%가 떨어진 데 이어 오늘도 1% 넘게 하락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2월 이후 2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오늘 한국의 코스피는 전날보다 1.75%, 코스닥지수는 3.46% 하락했고,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 225지수는 0.4%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어제보다 0.37% 떨어진 2,594.10에 마감했습니다.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는 중국 위안화는 이날 역외시장에서 달러당 6.9769위안까지 치솟아 달러당 7위안 선에 다가섰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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