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전 외교부 장관 국감 증인 출석 “양심과 책무 어긋난 일 한 적 없어”
입력 2018.10.26 (17:44)
수정 2018.10.2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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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전 외교부 장관이 오늘 오후 국회에서 열린 외교부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윤 전 장관은 박근혜정부 시절 일제 강제노역 재판거래 의혹과 관련해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수사를 받고 있다는 이유 등으로 오전에 불출석해 여야 합의로 출석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윤 전 장관은 오후 5시 40분부터 재개된 외교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참석했습니다.
윤 전 장관은 장관 재직 전 일본측 변론을 맡았던 국내 대형 로펌에 근무한 것과 관련해 "장관 재직시 양심과 장관 책무에 어긋나는 공적행위를 한 번도 한 적이 없다"면서 "문제 핵심은 외교부가 2016년 말 제시한 대법원 참고자료인데, 그 자료에는 아주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사실관계만 들어가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 전 장관은 박근혜정부 시절 일제 강제노역 재판거래 의혹과 관련해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수사를 받고 있다는 이유 등으로 오전에 불출석해 여야 합의로 출석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윤 전 장관은 오후 5시 40분부터 재개된 외교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참석했습니다.
윤 전 장관은 장관 재직 전 일본측 변론을 맡았던 국내 대형 로펌에 근무한 것과 관련해 "장관 재직시 양심과 장관 책무에 어긋나는 공적행위를 한 번도 한 적이 없다"면서 "문제 핵심은 외교부가 2016년 말 제시한 대법원 참고자료인데, 그 자료에는 아주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사실관계만 들어가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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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세 전 외교부 장관 국감 증인 출석 “양심과 책무 어긋난 일 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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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6 17:44:59
- 수정2018-10-26 17:53:54
윤병세 전 외교부 장관이 오늘 오후 국회에서 열린 외교부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윤 전 장관은 박근혜정부 시절 일제 강제노역 재판거래 의혹과 관련해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수사를 받고 있다는 이유 등으로 오전에 불출석해 여야 합의로 출석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윤 전 장관은 오후 5시 40분부터 재개된 외교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참석했습니다.
윤 전 장관은 장관 재직 전 일본측 변론을 맡았던 국내 대형 로펌에 근무한 것과 관련해 "장관 재직시 양심과 장관 책무에 어긋나는 공적행위를 한 번도 한 적이 없다"면서 "문제 핵심은 외교부가 2016년 말 제시한 대법원 참고자료인데, 그 자료에는 아주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사실관계만 들어가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 전 장관은 박근혜정부 시절 일제 강제노역 재판거래 의혹과 관련해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수사를 받고 있다는 이유 등으로 오전에 불출석해 여야 합의로 출석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윤 전 장관은 오후 5시 40분부터 재개된 외교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참석했습니다.
윤 전 장관은 장관 재직 전 일본측 변론을 맡았던 국내 대형 로펌에 근무한 것과 관련해 "장관 재직시 양심과 장관 책무에 어긋나는 공적행위를 한 번도 한 적이 없다"면서 "문제 핵심은 외교부가 2016년 말 제시한 대법원 참고자료인데, 그 자료에는 아주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사실관계만 들어가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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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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