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순환고속도로 공사 구간 발파작업 중 낙석…1명 부상
입력 2018.10.26 (18:42)
수정 2018.10.2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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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후 4시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이천∼오산 구간 무봉산 1터널 공사현장에서 발파 작업 중 낙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는 발파 작업 도중 가로 3m, 세로 0.8m 크기의 바위가 인근에 정차돼 있던 25톤짜리 덤프트럭 적재함에 떨어지면서 발생했습니다.
이 충격으로 덤프트럭에 타고 있던 운전자 45살 남성 오 모 씨가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발파 작업의 충격으로 낙석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 용인소방서]
사고는 발파 작업 도중 가로 3m, 세로 0.8m 크기의 바위가 인근에 정차돼 있던 25톤짜리 덤프트럭 적재함에 떨어지면서 발생했습니다.
이 충격으로 덤프트럭에 타고 있던 운전자 45살 남성 오 모 씨가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발파 작업의 충격으로 낙석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 용인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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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순환고속도로 공사 구간 발파작업 중 낙석…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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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6 18:42:44
- 수정2018-10-26 18:55:33
오늘(26일) 오후 4시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이천∼오산 구간 무봉산 1터널 공사현장에서 발파 작업 중 낙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는 발파 작업 도중 가로 3m, 세로 0.8m 크기의 바위가 인근에 정차돼 있던 25톤짜리 덤프트럭 적재함에 떨어지면서 발생했습니다.
이 충격으로 덤프트럭에 타고 있던 운전자 45살 남성 오 모 씨가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발파 작업의 충격으로 낙석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 용인소방서]
사고는 발파 작업 도중 가로 3m, 세로 0.8m 크기의 바위가 인근에 정차돼 있던 25톤짜리 덤프트럭 적재함에 떨어지면서 발생했습니다.
이 충격으로 덤프트럭에 타고 있던 운전자 45살 남성 오 모 씨가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발파 작업의 충격으로 낙석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 용인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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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효정 기자 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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