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제주 해저터널 건설해야"...원희룡 "시기 상조"

입력 2018.10.26 (20: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목포-제주간 해저 터널의
조속한 건설에 대해 원희룡 제주지사가
"논의는 시기 상조"라고
밝혔습니다.
바른미래당 주승용 의원은
제주도 국정감사에서 현재 제주 여행은
비행기에 치중돼 있어 공항이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해저 터널 건설시 43조원의 경제효과가
발생한다며 해저터널의 조속한 건설을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원희룡 지사는
해저터널 건설 사업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기에
시기 상조이고, 도민의 공감대가 있어야
논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목포-제주 해저터널 건설해야"...원희룡 "시기 상조"
    • 입력 2018-10-26 20:30:41
    순천
목포-제주간 해저 터널의 조속한 건설에 대해 원희룡 제주지사가 "논의는 시기 상조"라고 밝혔습니다. 바른미래당 주승용 의원은 제주도 국정감사에서 현재 제주 여행은 비행기에 치중돼 있어 공항이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해저 터널 건설시 43조원의 경제효과가 발생한다며 해저터널의 조속한 건설을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원희룡 지사는 해저터널 건설 사업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기에 시기 상조이고, 도민의 공감대가 있어야 논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순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