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5년간 상수도 요금 인상

입력 2018.10.26 (20: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동군은
내년부터 5년간 상수도 요금을 인상해
요금 현실화율을 70%까지 높이기로 했습니다.
요금 인상율은
2019년 23.6%, 2020년 9.4%,
2021년 8.4%, 2022년 7.7%,
2023년 6.9%입니다.
영동군은 현재
수돗물의 생산비 원가가 톤당 2,490원이지만,
현재 상수도요금은 톤당 490원으로
행정안전부 권고안인 70%에 못미쳐
요금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동군, 5년간 상수도 요금 인상
    • 입력 2018-10-26 20:56:23
    충주
영동군은 내년부터 5년간 상수도 요금을 인상해 요금 현실화율을 70%까지 높이기로 했습니다. 요금 인상율은 2019년 23.6%, 2020년 9.4%, 2021년 8.4%, 2022년 7.7%, 2023년 6.9%입니다. 영동군은 현재 수돗물의 생산비 원가가 톤당 2,490원이지만, 현재 상수도요금은 톤당 490원으로 행정안전부 권고안인 70%에 못미쳐 요금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충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