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단양 도담에서 경북 영천 간
복선전철 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단양 도담과 경북 영천 간
복선전철 궤도 공사를 위해서,
이달 안에 시공업체를 선정하고
다음 달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3조 7천억여 원이 투입돼
145km 선로를 고속·전철화하는 것으로,
4개 공구 가운데 다음 달
영주에서 풍기까지 21km가 우선 시작됩니다.
2022년 말 전철이 개통하면,
서울 청량리에서 영천까지 이동 시간이
기존 4시간 39분에서 1시간 50분으로 단축됩니다.
복선전철 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단양 도담과 경북 영천 간
복선전철 궤도 공사를 위해서,
이달 안에 시공업체를 선정하고
다음 달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3조 7천억여 원이 투입돼
145km 선로를 고속·전철화하는 것으로,
4개 공구 가운데 다음 달
영주에서 풍기까지 21km가 우선 시작됩니다.
2022년 말 전철이 개통하면,
서울 청량리에서 영천까지 이동 시간이
기존 4시간 39분에서 1시간 50분으로 단축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앙선 단양~경북 영천 복선전철, 다음 달 착공
-
- 입력 2018-10-26 20:56:23
중앙선 단양 도담에서 경북 영천 간
복선전철 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단양 도담과 경북 영천 간
복선전철 궤도 공사를 위해서,
이달 안에 시공업체를 선정하고
다음 달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3조 7천억여 원이 투입돼
145km 선로를 고속·전철화하는 것으로,
4개 공구 가운데 다음 달
영주에서 풍기까지 21km가 우선 시작됩니다.
2022년 말 전철이 개통하면,
서울 청량리에서 영천까지 이동 시간이
기존 4시간 39분에서 1시간 50분으로 단축됩니다.
-
-
김선영 기자 wake@kbs.co.kr
김선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