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국.공립대 3곳서 부패 31건 적발"

입력 2018.10.26 (20: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북 도내 국·공립대에서
지난 3년간 부패사건 31건이 적발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의 국감 자료를 보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 3개 국공립대에서
31건의 부패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이 가운데 교원대가 19건으로 가장 많고
교통대 11건, 충북대 1건 등입니다.
부패 사례는 연구과제 부당 수행 15건,
금품수수 4건, 논문표절 3건 등입니다.
김 의원은
교육계 스스로 자성과 성찰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 국.공립대 3곳서 부패 31건 적발"
    • 입력 2018-10-26 20:57:06
    충주
충북 도내 국·공립대에서 지난 3년간 부패사건 31건이 적발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의 국감 자료를 보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 3개 국공립대에서 31건의 부패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이 가운데 교원대가 19건으로 가장 많고 교통대 11건, 충북대 1건 등입니다. 부패 사례는 연구과제 부당 수행 15건, 금품수수 4건, 논문표절 3건 등입니다. 김 의원은 교육계 스스로 자성과 성찰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충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