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내 국·공립대에서
지난 3년간 부패사건 31건이 적발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의 국감 자료를 보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 3개 국공립대에서
31건의 부패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이 가운데 교원대가 19건으로 가장 많고
교통대 11건, 충북대 1건 등입니다.
부패 사례는 연구과제 부당 수행 15건,
금품수수 4건, 논문표절 3건 등입니다.
김 의원은
교육계 스스로 자성과 성찰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3년간 부패사건 31건이 적발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의 국감 자료를 보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 3개 국공립대에서
31건의 부패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이 가운데 교원대가 19건으로 가장 많고
교통대 11건, 충북대 1건 등입니다.
부패 사례는 연구과제 부당 수행 15건,
금품수수 4건, 논문표절 3건 등입니다.
김 의원은
교육계 스스로 자성과 성찰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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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국.공립대 3곳서 부패 31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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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6 20:57:06
충북 도내 국·공립대에서
지난 3년간 부패사건 31건이 적발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의 국감 자료를 보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 3개 국공립대에서
31건의 부패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이 가운데 교원대가 19건으로 가장 많고
교통대 11건, 충북대 1건 등입니다.
부패 사례는 연구과제 부당 수행 15건,
금품수수 4건, 논문표절 3건 등입니다.
김 의원은
교육계 스스로 자성과 성찰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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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수 기자 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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