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평화공원과 독립된 복합센터 원해"

도내 4.3 희생자와 유족들은
장기 요양시설과 통증재활시설을 원하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자치경제연구원이
오늘 농어업인회관에서 4.3유족 220명을 대상으로
센터의 방향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유족들 대다수가 평화공원이 접근성이 떨어져
독립된 형태의 복합센터를 원하고,
장기요양시설과 통증재활시설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원은 오늘 설문조사를 취합해
제주도가 진행하는
4.3평화공원 완성을 위한 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