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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아파트 매매가 전세가 급락...급매물까지
입력 2018.10.26 (21:46) 수정 2018.10.27 (00:25) 뉴스9(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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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충북의 부동산 시장이
최근 들어 가파르게 위축되면서
신규 아파트 단지에도
급매물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공급 과잉과
정부의 규제 대책 속에
매매가, 전세가도
특히 이달 들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선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입주가 한창인
청주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입니다.

분양가구만 3천 세대.
그러나 최근 들어 급매물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매매가를 분양가보다
1500만 원에서 2천만 원까지 낮춘
이른바 마이너스 피 매물도
백여 채에 이르는 것으로
부동산 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공인중개사[인터뷰]
지금 현재 살고 계신 구 주택이 매매가 안 되기 때문에 거기를 매매를 하고 여기 와서 입주를 해야 되는 상황인데 그게 원활하게 순환이 안되나보니까 잔금을 못 치르는 경우도 있고..

실제로 최근 들어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는 하락세에 가속도가 붙었습니다.

한국감정원의 주간 시세를 보면
이달 들어 매매가 하락률이
지난달보다 크게 떨어졌습니다.

전세가격도
전국 평균은 보합세인 반면
충북은 하락세가 뚜렷합니다.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매가격은 5.58% 하락해
경남에 이어 두 번째 높은
하락률을 기록했고
전세가격은 평균 4.10% 떨어져
전국에서 5번째로 하락률이 높았습니다.

다음 달까지 방서지구 3천 세대,
테크노폴리스 지구 천 8백여 세대가
입주하는 청주의 경우
하락세가 더욱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윤창구 /부동산협회 상당 지회장
과잉공급입니다. 아파트가...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다보니까 하락할 수 밖에 없죠.
그리고 정부의 부동산정책, 금융규제 이런것도 영향을 많이 끼친다고 봅니다

이런 가운데
미분양률이 40%에 육박하고 있는
청주 동남지구뿐만 아니라
신규 아파트 건설 업계까지
임대나 전세 전환을
적극 검토하고 있어
공급 과잉과 부동산 규제로 인한 여파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news 최선희입니다.
  • ①아파트 매매가 전세가 급락...급매물까지
    • 입력 2018-10-26 21:46:18
    • 수정2018-10-27 00:25:04
    뉴스9(충주)
[앵커멘트]
충북의 부동산 시장이
최근 들어 가파르게 위축되면서
신규 아파트 단지에도
급매물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공급 과잉과
정부의 규제 대책 속에
매매가, 전세가도
특히 이달 들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선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입주가 한창인
청주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입니다.

분양가구만 3천 세대.
그러나 최근 들어 급매물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매매가를 분양가보다
1500만 원에서 2천만 원까지 낮춘
이른바 마이너스 피 매물도
백여 채에 이르는 것으로
부동산 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공인중개사[인터뷰]
지금 현재 살고 계신 구 주택이 매매가 안 되기 때문에 거기를 매매를 하고 여기 와서 입주를 해야 되는 상황인데 그게 원활하게 순환이 안되나보니까 잔금을 못 치르는 경우도 있고..

실제로 최근 들어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는 하락세에 가속도가 붙었습니다.

한국감정원의 주간 시세를 보면
이달 들어 매매가 하락률이
지난달보다 크게 떨어졌습니다.

전세가격도
전국 평균은 보합세인 반면
충북은 하락세가 뚜렷합니다.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매가격은 5.58% 하락해
경남에 이어 두 번째 높은
하락률을 기록했고
전세가격은 평균 4.10% 떨어져
전국에서 5번째로 하락률이 높았습니다.

다음 달까지 방서지구 3천 세대,
테크노폴리스 지구 천 8백여 세대가
입주하는 청주의 경우
하락세가 더욱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윤창구 /부동산협회 상당 지회장
과잉공급입니다. 아파트가...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다보니까 하락할 수 밖에 없죠.
그리고 정부의 부동산정책, 금융규제 이런것도 영향을 많이 끼친다고 봅니다

이런 가운데
미분양률이 40%에 육박하고 있는
청주 동남지구뿐만 아니라
신규 아파트 건설 업계까지
임대나 전세 전환을
적극 검토하고 있어
공급 과잉과 부동산 규제로 인한 여파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news 최선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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