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발생한
경주 새마을금고 강도 피의자가 구속됐습니다.
경주경찰서는 새마을 금고에 침입해
흉기를 휘둘러 직원 2명을 다치게 하고
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46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2일,
경주 안강읍의 한 새마을금고에 들어가
직원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금고 안에 있던 현금 2천4백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고
피해자 중 한 명과는 중학교 동기지만
평소 교류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끝)
경주 새마을금고 강도 피의자가 구속됐습니다.
경주경찰서는 새마을 금고에 침입해
흉기를 휘둘러 직원 2명을 다치게 하고
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46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2일,
경주 안강읍의 한 새마을금고에 들어가
직원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금고 안에 있던 현금 2천4백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고
피해자 중 한 명과는 중학교 동기지만
평소 교류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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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새마을금고 강도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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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6 21:48:52
지난 22일 발생한
경주 새마을금고 강도 피의자가 구속됐습니다.
경주경찰서는 새마을 금고에 침입해
흉기를 휘둘러 직원 2명을 다치게 하고
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46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2일,
경주 안강읍의 한 새마을금고에 들어가
직원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금고 안에 있던 현금 2천4백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고
피해자 중 한 명과는 중학교 동기지만
평소 교류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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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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