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뢰더 "목숨 바쳐 지킨 민주주의 기억해야"

입력 2018.10.26 (22:10) 수정 2018.10.2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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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더 전 독일 총리가 오늘(26) 처음으로 광주를 찾아
5·18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슈뢰더 전 총리는 또, 5·18 참상을 세계에 알린
독일인 기자 고 위르겐 힌츠페터 씨의
유해가 봉안된 추모비를 찾아
"민주주의는 목숨을 바쳐 지켜낸 것임을
기억하고 추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슈뢰더 전 총리는
전남대 독문과를 졸업한 뒤 통역사로 활동해 온
김소연 씨와 올해 결혼했고
오늘 부부가 함께 광주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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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뢰더 "목숨 바쳐 지킨 민주주의 기억해야"
    • 입력 2018-10-26 22:10:15
    • 수정2018-10-26 22:10:30
    뉴스9(광주)
슈뢰더 전 독일 총리가 오늘(26) 처음으로 광주를 찾아 5·18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슈뢰더 전 총리는 또, 5·18 참상을 세계에 알린 독일인 기자 고 위르겐 힌츠페터 씨의 유해가 봉안된 추모비를 찾아 "민주주의는 목숨을 바쳐 지켜낸 것임을 기억하고 추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슈뢰더 전 총리는 전남대 독문과를 졸업한 뒤 통역사로 활동해 온 김소연 씨와 올해 결혼했고 오늘 부부가 함께 광주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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