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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파 국화 축제 '18년 이야기'
입력 2018.10.26 (23:18) 수정 2018.10.29 (15:34) 뉴스9(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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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올해로 18년을 맞은
가고파 국화 축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국화를 상업 재배한
이곳 마산의
60년 역사와 함께합니다.

관람객 12만 명에서
150만 명 규모로 커지기까지,
가고파 국화 축제와 함께한
마산 국화의 역사를
조미령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34년 전
마산 현동의 국화단지입니다.

밤도 잊은 채 농민들이
수확한 국화를 손질하고 있습니다.

지난 1961년
전국 첫 국화 상업 시배지가 된 마산은
1972년 국화를 처음으로
일본에 수출했습니다.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치면서
1974년 고 육영수 여사에 이어
1979년 고 박정희 대통령의 운구차도
마산 국화가 공수돼 꾸며졌습니다.

1980년대
여고생들이 만든 학교 전시회는
한반도 모양의 국화작품이
첫선을 보이면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시작된
첫 축제는 2000년,
형형색색의 화려한
국화작품들이 지역민의 발길을 끌었습니다.

2002년에는 당시 마산시가 나서
마산국화로 빚은 술을
상품화하기도 했습니다.

2004년부터는
마산 앞바다의 작은 섬,
돝섬에서 열리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축제에는
전국에서 가을 나들이객의
발길을 끌어모았습니다.

2005년 첫선을 보인
미스 국화 선발전은 성 상품화 논란에
2년 뒤 사라지기도 했습니다.

2010년 통합 창원시 출범으로
축제 이름에서 '마산'을 뺐지만
지역민의 강한 반발에 부딪혀
원래 이름으로 돌아왔습니다.

18년 전,
관람객 12만 명으로 시작해
지난해 10배가 넘는
150만여 명이 다녀간 가고파국화축제,
60년 마산의 역사와 희로애락이
함께 이어져 왔습니다.
KBS 뉴스, 조미령입니다.
  • 가고파 국화 축제 '18년 이야기'
    • 입력 2018-10-26 23:18:34
    • 수정2018-10-29 15:34:12
    뉴스9(창원)
[앵커멘트]
올해로 18년을 맞은
가고파 국화 축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국화를 상업 재배한
이곳 마산의
60년 역사와 함께합니다.

관람객 12만 명에서
150만 명 규모로 커지기까지,
가고파 국화 축제와 함께한
마산 국화의 역사를
조미령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34년 전
마산 현동의 국화단지입니다.

밤도 잊은 채 농민들이
수확한 국화를 손질하고 있습니다.

지난 1961년
전국 첫 국화 상업 시배지가 된 마산은
1972년 국화를 처음으로
일본에 수출했습니다.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치면서
1974년 고 육영수 여사에 이어
1979년 고 박정희 대통령의 운구차도
마산 국화가 공수돼 꾸며졌습니다.

1980년대
여고생들이 만든 학교 전시회는
한반도 모양의 국화작품이
첫선을 보이면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시작된
첫 축제는 2000년,
형형색색의 화려한
국화작품들이 지역민의 발길을 끌었습니다.

2002년에는 당시 마산시가 나서
마산국화로 빚은 술을
상품화하기도 했습니다.

2004년부터는
마산 앞바다의 작은 섬,
돝섬에서 열리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축제에는
전국에서 가을 나들이객의
발길을 끌어모았습니다.

2005년 첫선을 보인
미스 국화 선발전은 성 상품화 논란에
2년 뒤 사라지기도 했습니다.

2010년 통합 창원시 출범으로
축제 이름에서 '마산'을 뺐지만
지역민의 강한 반발에 부딪혀
원래 이름으로 돌아왔습니다.

18년 전,
관람객 12만 명으로 시작해
지난해 10배가 넘는
150만여 명이 다녀간 가고파국화축제,
60년 마산의 역사와 희로애락이
함께 이어져 왔습니다.
KBS 뉴스, 조미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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