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인공!’…미래를 그리는 손연재 프로젝트
입력 2018.10.27 (06:54)
수정 2018.10.2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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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손연재가 오랜만에 리듬체조 대회장을 찾았는데요.
꿈나무들을 키우기 위한 일명 손연재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늘 카메라 렌즈와 팬들의 중심에 있는 게 익숙한 손연재가 체육관 한쪽 관중석에 있습니다.
무대 중앙에서 빛나고 있는 건 그녀가 아닌 리듬체조 꿈나무들입니다.
눈높이에 맞춘 곡 선정.
조금은 어설퍼도 1분여 동안 최선을 다합니다.
처음 느껴본 대회 출전의 긴장감에 울먹이는 어린이의 모습은 손연재가 이번 대회와 함께 리듬체조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리듬체조에 흥미 있는 꿈나무들이 참가할 대회 수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손연재 : "어린 선수들이 이런 경험을 통해서 꼭 리듬체조 선수들이 아니더라도 인생의 큰 경험이고 자산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고..."]
말레이시아와 일본 등 동남아에서도 선수들이 참가해 색다른 경험을 했습니다.
[미아 칼릴라 빈튀러스 비잘/말레이시아 참가자 : "말레이시아에서 손연재 선수가 대회 참가한 적있는데 그때 그 경기를 봤어요. 이런 경험이 처음인데 너무 좋았고 즐거웠어요."]
유망주들의 갈라쇼로 첫날 일정을 마친 이번 행사에서 손연재는 오늘은 직접 꿈나무들의 선생님으로 나섭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손연재가 오랜만에 리듬체조 대회장을 찾았는데요.
꿈나무들을 키우기 위한 일명 손연재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늘 카메라 렌즈와 팬들의 중심에 있는 게 익숙한 손연재가 체육관 한쪽 관중석에 있습니다.
무대 중앙에서 빛나고 있는 건 그녀가 아닌 리듬체조 꿈나무들입니다.
눈높이에 맞춘 곡 선정.
조금은 어설퍼도 1분여 동안 최선을 다합니다.
처음 느껴본 대회 출전의 긴장감에 울먹이는 어린이의 모습은 손연재가 이번 대회와 함께 리듬체조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리듬체조에 흥미 있는 꿈나무들이 참가할 대회 수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손연재 : "어린 선수들이 이런 경험을 통해서 꼭 리듬체조 선수들이 아니더라도 인생의 큰 경험이고 자산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고..."]
말레이시아와 일본 등 동남아에서도 선수들이 참가해 색다른 경험을 했습니다.
[미아 칼릴라 빈튀러스 비잘/말레이시아 참가자 : "말레이시아에서 손연재 선수가 대회 참가한 적있는데 그때 그 경기를 봤어요. 이런 경험이 처음인데 너무 좋았고 즐거웠어요."]
유망주들의 갈라쇼로 첫날 일정을 마친 이번 행사에서 손연재는 오늘은 직접 꿈나무들의 선생님으로 나섭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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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주인공!’…미래를 그리는 손연재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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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7 06:55:18
- 수정2018-10-27 07:21:30
[앵커]
손연재가 오랜만에 리듬체조 대회장을 찾았는데요.
꿈나무들을 키우기 위한 일명 손연재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늘 카메라 렌즈와 팬들의 중심에 있는 게 익숙한 손연재가 체육관 한쪽 관중석에 있습니다.
무대 중앙에서 빛나고 있는 건 그녀가 아닌 리듬체조 꿈나무들입니다.
눈높이에 맞춘 곡 선정.
조금은 어설퍼도 1분여 동안 최선을 다합니다.
처음 느껴본 대회 출전의 긴장감에 울먹이는 어린이의 모습은 손연재가 이번 대회와 함께 리듬체조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리듬체조에 흥미 있는 꿈나무들이 참가할 대회 수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손연재 : "어린 선수들이 이런 경험을 통해서 꼭 리듬체조 선수들이 아니더라도 인생의 큰 경험이고 자산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고..."]
말레이시아와 일본 등 동남아에서도 선수들이 참가해 색다른 경험을 했습니다.
[미아 칼릴라 빈튀러스 비잘/말레이시아 참가자 : "말레이시아에서 손연재 선수가 대회 참가한 적있는데 그때 그 경기를 봤어요. 이런 경험이 처음인데 너무 좋았고 즐거웠어요."]
유망주들의 갈라쇼로 첫날 일정을 마친 이번 행사에서 손연재는 오늘은 직접 꿈나무들의 선생님으로 나섭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손연재가 오랜만에 리듬체조 대회장을 찾았는데요.
꿈나무들을 키우기 위한 일명 손연재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늘 카메라 렌즈와 팬들의 중심에 있는 게 익숙한 손연재가 체육관 한쪽 관중석에 있습니다.
무대 중앙에서 빛나고 있는 건 그녀가 아닌 리듬체조 꿈나무들입니다.
눈높이에 맞춘 곡 선정.
조금은 어설퍼도 1분여 동안 최선을 다합니다.
처음 느껴본 대회 출전의 긴장감에 울먹이는 어린이의 모습은 손연재가 이번 대회와 함께 리듬체조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리듬체조에 흥미 있는 꿈나무들이 참가할 대회 수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손연재 : "어린 선수들이 이런 경험을 통해서 꼭 리듬체조 선수들이 아니더라도 인생의 큰 경험이고 자산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고..."]
말레이시아와 일본 등 동남아에서도 선수들이 참가해 색다른 경험을 했습니다.
[미아 칼릴라 빈튀러스 비잘/말레이시아 참가자 : "말레이시아에서 손연재 선수가 대회 참가한 적있는데 그때 그 경기를 봤어요. 이런 경험이 처음인데 너무 좋았고 즐거웠어요."]
유망주들의 갈라쇼로 첫날 일정을 마친 이번 행사에서 손연재는 오늘은 직접 꿈나무들의 선생님으로 나섭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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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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