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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광장] 함께 알 부화시킨 두 마리 수컷 펭귄
입력 2018.10.29 (06:54) 수정 2018.10.29 (07:00)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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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의 한 수족관에서 사는 수컷 젠투펭귄 두 마리가 함께 알을 부화시키는 데 성공해 화제입니다.
이 수족관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수컷 펭귄들, '매직'과 '스펜'은 이달 초 사육사가 시험 삼아 준 가짜 알을 그냥 두지 않고 다른 평범한 펭귄 부부들처럼 조약돌로 둥지를 만든 뒤 서로 번갈아 가며 알을 품었다는데요.
펭귄의 행동에 수족관 측은 그 즉시 진짜 알을 준 뒤, 경과를 지켜봤고요.
지난 26일, 몸무게 91g의 건강한 새끼가 알에서 깨어났다고 합니다.
더구나 이 수족관에서 남극 새끼 펭귄이 태어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이 수족관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수컷 펭귄들, '매직'과 '스펜'은 이달 초 사육사가 시험 삼아 준 가짜 알을 그냥 두지 않고 다른 평범한 펭귄 부부들처럼 조약돌로 둥지를 만든 뒤 서로 번갈아 가며 알을 품었다는데요.
펭귄의 행동에 수족관 측은 그 즉시 진짜 알을 준 뒤, 경과를 지켜봤고요.
지난 26일, 몸무게 91g의 건강한 새끼가 알에서 깨어났다고 합니다.
더구나 이 수족관에서 남극 새끼 펭귄이 태어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 [디지털 광장] 함께 알 부화시킨 두 마리 수컷 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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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9 06:54:48
- 수정2018-10-29 07:00:05

호주 시드니의 한 수족관에서 사는 수컷 젠투펭귄 두 마리가 함께 알을 부화시키는 데 성공해 화제입니다.
이 수족관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수컷 펭귄들, '매직'과 '스펜'은 이달 초 사육사가 시험 삼아 준 가짜 알을 그냥 두지 않고 다른 평범한 펭귄 부부들처럼 조약돌로 둥지를 만든 뒤 서로 번갈아 가며 알을 품었다는데요.
펭귄의 행동에 수족관 측은 그 즉시 진짜 알을 준 뒤, 경과를 지켜봤고요.
지난 26일, 몸무게 91g의 건강한 새끼가 알에서 깨어났다고 합니다.
더구나 이 수족관에서 남극 새끼 펭귄이 태어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이 수족관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수컷 펭귄들, '매직'과 '스펜'은 이달 초 사육사가 시험 삼아 준 가짜 알을 그냥 두지 않고 다른 평범한 펭귄 부부들처럼 조약돌로 둥지를 만든 뒤 서로 번갈아 가며 알을 품었다는데요.
펭귄의 행동에 수족관 측은 그 즉시 진짜 알을 준 뒤, 경과를 지켜봤고요.
지난 26일, 몸무게 91g의 건강한 새끼가 알에서 깨어났다고 합니다.
더구나 이 수족관에서 남극 새끼 펭귄이 태어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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