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지도서 주택화재…3시간 만에 진화

입력 2018.10.2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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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 오후 4시쯤 신안군 지도면 자동리 62살 김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60제곱미터 규모의 건물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해당 주택이 산 중턱에 위치해 진입하는데 어려움을 겪어
진화에 시간이 걸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29) 새벽 3시 반쯤에는
광주 남구 진월동의 한 건물 2층에 위치한
식당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현재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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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 지도서 주택화재…3시간 만에 진화
    • 입력 2018-10-29 07:59:39
    뉴스광장(광주)
어제(28) 오후 4시쯤 신안군 지도면 자동리 62살 김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60제곱미터 규모의 건물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해당 주택이 산 중턱에 위치해 진입하는데 어려움을 겪어 진화에 시간이 걸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29) 새벽 3시 반쯤에는 광주 남구 진월동의 한 건물 2층에 위치한 식당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현재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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