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대, 경북대와 통합 후 학생 수 급감

입력 2018.10.2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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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상주대학교가
경북대 상주캠퍼스로 통합된 이후
학생 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지난 2007년 경북대와 상주대가 통합된 후
학생 수가 천152명에서 730명으로 급감하고
지역 거주 인구도 크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통합 당시 경북대가 밝힌
노인병원 분원 설치와 한의학 전문대학원 유치,
조류 생태환경연구소 이전 등의 약속이
전혀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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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대, 경북대와 통합 후 학생 수 급감
    • 입력 2018-10-29 08:07:35
    대구
국립 상주대학교가 경북대 상주캠퍼스로 통합된 이후 학생 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지난 2007년 경북대와 상주대가 통합된 후 학생 수가 천152명에서 730명으로 급감하고 지역 거주 인구도 크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통합 당시 경북대가 밝힌 노인병원 분원 설치와 한의학 전문대학원 유치, 조류 생태환경연구소 이전 등의 약속이 전혀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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