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관광명소화사업 중단해야"

입력 2018.10.26 (15:15) 수정 2018.10.2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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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민단체와 정당이
앞산 정상부를 개발하는
관광 명소화사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 등 5개 시민단체와
녹색당 대구시당은 공동 성명을 내고
앞산 정상 쪽에 전망 산책로와
전망카페 등을 설치하면
울창한 숲이 유원지나 시가지로 변해
환경이 파괴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앞산 자락길 조성,
주차장 확충 등 의미 있는 사업도 있지만
대구시는 정상부 파괴 사업부터
추진하고 있다며
개발 철회를 촉구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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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산관광명소화사업 중단해야"
    • 입력 2018-10-29 08:08:35
    • 수정2018-10-29 08:10:34
    대구
대구 시민단체와 정당이 앞산 정상부를 개발하는 관광 명소화사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 등 5개 시민단체와 녹색당 대구시당은 공동 성명을 내고 앞산 정상 쪽에 전망 산책로와 전망카페 등을 설치하면 울창한 숲이 유원지나 시가지로 변해 환경이 파괴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앞산 자락길 조성, 주차장 확충 등 의미 있는 사업도 있지만 대구시는 정상부 파괴 사업부터 추진하고 있다며 개발 철회를 촉구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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