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고 박정희 전 대통령 39주기 추모제에
초헌관으로 참석했습니다.
경북도는
지금까지 초헌관을 맡아왔던 구미시장이
추모제 불참 의사를 밝히면서
경북도지사가 초헌관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근대화를 이루기 위한
박 전 대통령의 노력에 대해선
일정 부분 동의하지만
평가는 역사에 맡겨야 한다면서
도지사가 오히려 찬반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끝)
고 박정희 전 대통령 39주기 추모제에
초헌관으로 참석했습니다.
경북도는
지금까지 초헌관을 맡아왔던 구미시장이
추모제 불참 의사를 밝히면서
경북도지사가 초헌관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근대화를 이루기 위한
박 전 대통령의 노력에 대해선
일정 부분 동의하지만
평가는 역사에 맡겨야 한다면서
도지사가 오히려 찬반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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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도지사, 박정희 전 대통령 추모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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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9 10:10:02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고 박정희 전 대통령 39주기 추모제에
초헌관으로 참석했습니다.
경북도는
지금까지 초헌관을 맡아왔던 구미시장이
추모제 불참 의사를 밝히면서
경북도지사가 초헌관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근대화를 이루기 위한
박 전 대통령의 노력에 대해선
일정 부분 동의하지만
평가는 역사에 맡겨야 한다면서
도지사가 오히려 찬반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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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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