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곳은 사상구였으며, 초미세먼지는 사하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지난해 부산 전 지역의 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조사한 결과, 사상구가 51㎍(마이크로 그램)으로 가장 높았고, 사하구 50, 동래구·연제구 등이 49로 부산 평균 44보다 높았습니다.
반면 북구가 36으로 가장 낮았으며, 기장군 39, 영도구 40 등이었습니다.
초미세먼지는 사하구가 31로 가장 높았습니다.
월별로는 3월에서 5월까지가 미세먼지 농도 50이상을 넘어 가장 좋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지난해 부산 전 지역의 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조사한 결과, 사상구가 51㎍(마이크로 그램)으로 가장 높았고, 사하구 50, 동래구·연제구 등이 49로 부산 평균 44보다 높았습니다.
반면 북구가 36으로 가장 낮았으며, 기장군 39, 영도구 40 등이었습니다.
초미세먼지는 사하구가 31로 가장 높았습니다.
월별로는 3월에서 5월까지가 미세먼지 농도 50이상을 넘어 가장 좋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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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농도 사상구,초미세먼지 사하구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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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9 10:21:15
부산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곳은 사상구였으며, 초미세먼지는 사하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지난해 부산 전 지역의 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조사한 결과, 사상구가 51㎍(마이크로 그램)으로 가장 높았고, 사하구 50, 동래구·연제구 등이 49로 부산 평균 44보다 높았습니다.
반면 북구가 36으로 가장 낮았으며, 기장군 39, 영도구 40 등이었습니다.
초미세먼지는 사하구가 31로 가장 높았습니다.
월별로는 3월에서 5월까지가 미세먼지 농도 50이상을 넘어 가장 좋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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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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