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준, 11월 6일 새 싱글…시티팝 선보인다

입력 2018.10.29 (11:29) 수정 2018.10.29 (11: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가수 한희준(29)이 11월 6일 오후 6시 새 싱글 '스타리 나이트'(Starry Night)를 발표한다.

29일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타리 나이트'는 지난 1월 발표한 싱글 '딥 인사이드'(DEEP INSIDE) 이후 10개월 만의 신곡이다.

시티팝 장르인 '스타리 나이트'는 데뷔 앨범부터 함께한 뉴타입이엔티 소속 프로듀서 준조, 탁과 작업한 노래로 한희준이 작사에 참여했다. 시티팝은 일본 버블 경제 시대에 유행한 도회적인 분위기 팝으로, 세련된 편곡과 청량감 있는 사운드가 특징이다.

이날 공개한 티저 이미지에는 한희준이 잠수교를 걸으며 도시 야경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12살 때 미국에 이민 간 한희준은 2012년 폭스TV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1'에서 '톱 9'에 올랐고, 이듬해에는 SBS TV 'K팝 스타 시즌 3'에서 '톱 6'까지 진출했다.

또 보이그룹 비투비의 '울어도 돼' 작사·작곡에, 보아가 주연한 영화 '가을 우체국' OST 곡 '안아줄걸'의 작사에도 참여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희준, 11월 6일 새 싱글…시티팝 선보인다
    • 입력 2018-10-29 11:29:37
    • 수정2018-10-29 11:31:57
    연합뉴스
가수 한희준(29)이 11월 6일 오후 6시 새 싱글 '스타리 나이트'(Starry Night)를 발표한다.

29일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타리 나이트'는 지난 1월 발표한 싱글 '딥 인사이드'(DEEP INSIDE) 이후 10개월 만의 신곡이다.

시티팝 장르인 '스타리 나이트'는 데뷔 앨범부터 함께한 뉴타입이엔티 소속 프로듀서 준조, 탁과 작업한 노래로 한희준이 작사에 참여했다. 시티팝은 일본 버블 경제 시대에 유행한 도회적인 분위기 팝으로, 세련된 편곡과 청량감 있는 사운드가 특징이다.

이날 공개한 티저 이미지에는 한희준이 잠수교를 걸으며 도시 야경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12살 때 미국에 이민 간 한희준은 2012년 폭스TV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1'에서 '톱 9'에 올랐고, 이듬해에는 SBS TV 'K팝 스타 시즌 3'에서 '톱 6'까지 진출했다.

또 보이그룹 비투비의 '울어도 돼' 작사·작곡에, 보아가 주연한 영화 '가을 우체국' OST 곡 '안아줄걸'의 작사에도 참여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