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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서울 모든 초‧중‧고 친환경 무상급식”
입력 2018.10.29 (12:19) 수정 2018.10.29 (13:24)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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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2021년부터 서울시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에서 친환경 무상급식이 시행됩니다.

고등학생을 둔 가정의 경우 한해 80만 원 정도의 급식비 부담을 덜게 됩니다.

최서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그동안 서울지역 친환경 무상급식은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만 제공돼왔습니다.

오는 2021년부터는 서울 320개 모든 고등학교까지 확대해 실시됩니다.

[박원순/서울시장 : "단순히 점심 한 끼를 넘어 학생들의 건강과 평등권, 행복권을 보장하고 실현하는 그런 과정입니다."]

그동안 따로 급식비 지원 신청을 해야 했던 저소득층 고등학생 3만 9천여 명의 심리적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시는 급식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친환경 음식재료의 사용 비율을 현재 30%에서 70%까지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고등학교 급식의 단가는 현재 평균 4,700원에서 5,400원대로 올라갑니다.

서울시는 우선 내년부터 9개 자치구, 96개 고등학교부터 무상급식을 시범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해서 2021년에는 서울지역 1,302개 초‧중‧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 93만여 명이 무상 급식을 받게 됩니다.

가계 입장에서는 고등학생 한 명당 연간 급식비 80만 원이 절감됩니다.

[조희연/서울시교육감 : "우수한 식재료 제공해 심신 발달, 안정된 성장 지원하고 그만큼 학부모 부담 덜어드린다는 점에서 소득주도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다."]

연간 7천억 원에 이르는 급식비용은 시 교육청이 절반을 부담하고 서울시가 30%, 자치구가 20%를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최서희입니다.
  • “2021년부터 서울 모든 초‧중‧고 친환경 무상급식”
    • 입력 2018-10-29 12:21:57
    • 수정2018-10-29 13:24:20
    뉴스 12
[앵커]

오는 2021년부터 서울시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에서 친환경 무상급식이 시행됩니다.

고등학생을 둔 가정의 경우 한해 80만 원 정도의 급식비 부담을 덜게 됩니다.

최서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그동안 서울지역 친환경 무상급식은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만 제공돼왔습니다.

오는 2021년부터는 서울 320개 모든 고등학교까지 확대해 실시됩니다.

[박원순/서울시장 : "단순히 점심 한 끼를 넘어 학생들의 건강과 평등권, 행복권을 보장하고 실현하는 그런 과정입니다."]

그동안 따로 급식비 지원 신청을 해야 했던 저소득층 고등학생 3만 9천여 명의 심리적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시는 급식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친환경 음식재료의 사용 비율을 현재 30%에서 70%까지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고등학교 급식의 단가는 현재 평균 4,700원에서 5,400원대로 올라갑니다.

서울시는 우선 내년부터 9개 자치구, 96개 고등학교부터 무상급식을 시범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해서 2021년에는 서울지역 1,302개 초‧중‧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 93만여 명이 무상 급식을 받게 됩니다.

가계 입장에서는 고등학생 한 명당 연간 급식비 80만 원이 절감됩니다.

[조희연/서울시교육감 : "우수한 식재료 제공해 심신 발달, 안정된 성장 지원하고 그만큼 학부모 부담 덜어드린다는 점에서 소득주도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다."]

연간 7천억 원에 이르는 급식비용은 시 교육청이 절반을 부담하고 서울시가 30%, 자치구가 20%를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최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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