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수두·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주의 당부

입력 2018.10.29 (12:44) 수정 2018.10.2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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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 즉 볼거리가 주로 10월부터 1월 사이 영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 사이에서 많이 발생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환자가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이나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예방접종을 완료하면 가볍게 앓고 지나가거나 발병을 막을 수 있는 만큼 생후 12~15개월 사이, 만 4~6세 사이 백신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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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병관리본부, 수두·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주의 당부
    • 입력 2018-10-29 12:46:50
    • 수정2018-10-29 12: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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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 즉 볼거리가 주로 10월부터 1월 사이 영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 사이에서 많이 발생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환자가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이나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예방접종을 완료하면 가볍게 앓고 지나가거나 발병을 막을 수 있는 만큼 생후 12~15개월 사이, 만 4~6세 사이 백신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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