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종일 쌀쌀…퇴근길 무렵 기온 급강하

입력 2018.10.29 (12:56) 수정 2018.10.2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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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예년기온을 크게 밑도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12도로 한낮에도 쌀쌀하겠습니다.

퇴근길 무렵부턴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이 아침기온 1도까지 내려가겠고, 한낮에도 10도에 머물면서 이번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좁은 지역에 비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고, 남부 일부지역엔 벼락이 치기도 했는데요.

오후에도 충청과 남부지방에선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대구 16도 광주 17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서해안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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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종일 쌀쌀…퇴근길 무렵 기온 급강하
    • 입력 2018-10-29 12:57:52
    • 수정2018-10-29 13:36:52
    뉴스 12
이번 주는 예년기온을 크게 밑도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12도로 한낮에도 쌀쌀하겠습니다.

퇴근길 무렵부턴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이 아침기온 1도까지 내려가겠고, 한낮에도 10도에 머물면서 이번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좁은 지역에 비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고, 남부 일부지역엔 벼락이 치기도 했는데요.

오후에도 충청과 남부지방에선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대구 16도 광주 17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서해안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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