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 드루킹 재판 첫 출석 "진실 밝힐 새 여정"
입력 2018.10.29 (15:36)
수정 2018.10.2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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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댓글 조작 공모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오늘 처음으로 법정에 출석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기일에 출석하면서
기자들에게 진실을 밝히기 위한
새 여정을 다시 시작한다며
남은 법적 절차를 충실하고
성실하게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남 경제가 여전히 어려운데
경남도민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도정에는 어떤 차질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오늘 처음으로 법정에 출석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기일에 출석하면서
기자들에게 진실을 밝히기 위한
새 여정을 다시 시작한다며
남은 법적 절차를 충실하고
성실하게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남 경제가 여전히 어려운데
경남도민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도정에는 어떤 차질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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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지사 드루킹 재판 첫 출석 "진실 밝힐 새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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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9 15:36:25
- 수정2018-10-29 15:37:17
'드루킹' 댓글 조작 공모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오늘 처음으로 법정에 출석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기일에 출석하면서 기자들에게 진실을 밝히기 위한 새 여정을 다시 시작한다며 남은 법적 절차를 충실하고 성실하게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남 경제가 여전히 어려운데 경남도민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도정에는 어떤 차질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기일에 출석하면서 기자들에게 진실을 밝히기 위한 새 여정을 다시 시작한다며 남은 법적 절차를 충실하고 성실하게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남 경제가 여전히 어려운데 경남도민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도정에는 어떤 차질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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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kim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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