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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분쟁 속 중국 제품 대미수출 절반으로 감소
입력 2018.10.29 (15:59) 수정 2018.10.29 (16:04) 국제
관세폭탄을 주고받으며 격화되고 있는 미중 무역분쟁 영향으로 중국의 대미 수출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CNBC 방송은 컨설팅업체 시버리 그룹의 '해양교역 데이터베이스'를 인용해 미국이 중국 제품에 고율관세를 부과한 뒤 중국산 철강과 알루미늄의 대미 수출량은 절반으로 줄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은 올해 1월 11일 중국산 철강·알루미늄에 25% 관세부과 계획을 발표하고 3월 23일 부과를 개시했습니다.

이들 품목의 대미 수출량은 관세 발효 이후 지금까지 지난해보다 53% 감소했습니다.

CNBC는 "중국의 최근 경제성장률이 기대에 못 미쳤을 때 해상 물류를 지켜보던 이들에게는 전혀 놀라운 소식이 아니었다"며 "지난 몇 달 동안의 화물이나 선적 자료가 이미 그런 둔화를 가리키고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미중 무역분쟁 속 중국 제품 대미수출 절반으로 감소
    • 입력 2018-10-29 15:59:07
    • 수정2018-10-29 16:04:51
    국제
관세폭탄을 주고받으며 격화되고 있는 미중 무역분쟁 영향으로 중국의 대미 수출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CNBC 방송은 컨설팅업체 시버리 그룹의 '해양교역 데이터베이스'를 인용해 미국이 중국 제품에 고율관세를 부과한 뒤 중국산 철강과 알루미늄의 대미 수출량은 절반으로 줄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은 올해 1월 11일 중국산 철강·알루미늄에 25% 관세부과 계획을 발표하고 3월 23일 부과를 개시했습니다.

이들 품목의 대미 수출량은 관세 발효 이후 지금까지 지난해보다 53% 감소했습니다.

CNBC는 "중국의 최근 경제성장률이 기대에 못 미쳤을 때 해상 물류를 지켜보던 이들에게는 전혀 놀라운 소식이 아니었다"며 "지난 몇 달 동안의 화물이나 선적 자료가 이미 그런 둔화를 가리키고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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